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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리웨이원) 리뷰/요약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리웨이원)

📘 불공평한 세상에서 승리하는 10가지 법칙

'멘토들의 멘토'로 불리는 밀리언셀러 저자 리웨이원(李维文)은 이 책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10가지 성공 법칙을 제시합니다. 저자는 11년간 전 세계 60개국 5만 명의 기업가들을 분석한 끝에, 성공은 운이나 '될 놈'이라서 되는 것이 아니라, 승자만의 철칙을 착실히 지킨 '수행자'들의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냉정한 현실 인식에서 출발하여, 그 불공평함을 딛고 '결국 이기는 사람'이 되는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방법론을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합니다.


🔑 제1장. 현실 인식: 피라미드 불변의 법칙

세상의 구조는 변하지 않으며, 불공평함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저자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는 현실부터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재벌 2세로 태어나는 것과 가난을 대물림받는 것 모두 불공평한 출발의 시작입니다. 인간 사회는 오랫동안 '권력 피라미드' 구조를 유지해왔으며, 이 구조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생존하는 방법은 불평이 아니라 '완벽한 적응'입니다. 사회를 어둠에 휩싸인 방으로 비유하며, 저항하기보다는 그 공기에 적응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생존의 최선책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세상은 '밀림 생존의 법칙', 즉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이 밀림에서 법칙을 정하는 것은 강자이며("강자의 이론은 곧 법칙이 된다") , 약자는 강자의 희생양이 될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사냥꾼이 될 것인지, 사냥감이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하며, 사냥꾼이 되려면 밀림의 법칙을 숙지하고 따라야 합니다.

🔑 제2장. 인맥: 2대 8 법칙

인생의 은인이 될 20%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결국 상위 20%의 소수입니다. 따라서 인맥을 관리할 때 '2대 8 원칙'을 적용하여, 상위 20%의 중요한 인맥에게 80%의 에너지를 투자해야 합니다.

인맥 형성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입니다. 저자는 "'알고 보면 좋은 사람'은 필요 없다"고 단언하며, 본심이 어떻든 표현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까칠한 태도는 환영받기 어려우며, 유비(劉備)가 보여준 '온유한 열정'처럼 부드럽고 온화한 태도가 인재를 끌어들입니다.

단순히 많은 사람을 아는 것을 넘어, 이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스로 그 구심축이 되어야 합니다. 캘리포니아의 평범한 농부였던 엘가가 클럽을 만들어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결국 주 의원이 된 사례처럼, 가치의 플랫폼을 구축하면 자원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기회가 찾아옵니다.

🔑 제3장. 소통: 임파워먼트 법칙

'혼자' 영웅이 되려 하지 말고 '함께' 해내야 합니다.

저자는 '개인 영웅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력히 경고합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400미터 릴레이에서 개개인의 실력은 막강했지만 바통 터치 실수로 금메달을 놓친 미국 팀의 사례처럼, 완벽한 개인은 없으며 완벽한 조직만 있을 뿐입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일수록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동료와의 화합을 무시하는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조직의 역량이 개인의 역량을 추월할 수 없다는 사실을 무시하면, 결국 조직에서 암적인 존재로 인식될 뿐입니다.

훌륭한 관리자는 부하 직원을 믿고 '권한을 위임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혼자 통제하려는 성향은 불안 심리와 심리적 결핍에서 비롯된 환상이며, 결국 에너지를 소진시킬 뿐입니다. 리더는 '말은 겸손하게, 행동은 자신만만하게' 하는 태도를 견지하며, 무엇보다 모든 구성원에게 '기회의 평등'을 보장하는 공정함을 갖춰야 합니다.

🔑 제4장. 일: 눈덩이 효과

해야 할 일을 선별하지 않으면 불어난 일에 잡아먹힙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소한 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작은 일을 마다하면 큰일도 해낼 수 없다"고 강조하며, 명문대 인재들이 잡무를 견디지 못하고 2개월 만에 퇴사하는 사례를 지적합니다 . 신입사원에게 말단 업무가 주어지는 이유는 '업무 체력'을 기르기 위함입니다.

또한 '일의 삼진아웃 원칙'을 제시하며 , 연속 세 번 이상 실패한 업무는 과감히 손을 떼라고 조언합니다.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 건강을 해치는 일, 투자 시간 대비 효율이 적은 일, 집중력을 흩트리는 일 역시 포기해야 할 대상입니다.

시간 관리는 성공의 핵심이며, 업무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워커홀릭'을 숭배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말하며 , 일중독은 오히려 심신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비효율적인 방식임을 경고합니다. (e.g., 과로로 쓰러진 직원 '바비'의 사례 ). 일상의 행복을 향유할 줄 아는 인생이 진정 성공한 삶입니다.

🔑 제5장. 계획: 데드라인 효과

1시간을 60분으로 쪼개어 일상을 통제해야 합니다.

"방향이 잘못되면 모든 일이 헛수고"입니다. 아무리 탁월한 능력을 가졌더라도,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한다면 만족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인생의 포지션'을 명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저자는 인생의 포지션을 찾는 7가지 기준으로 성격, 적성, 지식, 경험, 가정환경, 트렌드, 주위 사람의 견해를 제시합니다.

포지션이 정해졌다면, 계획은 디테일해야 합니다. 헨리 포드가 컨베이어 벨트라는 철저한 계획을 통해 자동차 대중화에 성공한 것처럼, 계획만 잘 세워도 성공은 절반을 이룬 것입니다.

성공을 부르는 계획은 3단계, 즉 구체화, 수치화, 행동화를 거쳐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하자'는 모호한 목표가 아니라, '매달 매니지먼트 서적을 3권 이상 읽고 독후감을 쓴다'처럼 구체적이고, 수치화되고, 행동 강령이 있어야 실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제6장. 습관: 깨진 유리창 법칙

잘못된 습관을 즉각 바로잡아야 더 큰 위기를 막습니다.

습관은 우리 행동의 95%를 지배합니다. 성공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성공하고, 실패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은 실패합니다.

좋은 습관 하나가 몸에 배기까지는 약 21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 몸에 밴 나쁜 습관을 없애는 데는 100일도 역부족일 수 있습니다. 이는 습관이 '조건반사적 성질'을 가지며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가장 경계해야 할 나쁜 습관은 바로 '머뭇거리고 미루는 습관'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결코 일을 미루지 않으며, 결정을 내리면 즉각 처리합니다. 화진기업의 캐치프레이즈 "행동은 지금 즉시!"처럼, 즉각적인 행동주의자가 되어야 합니다.

🔑 제7장. 역경: 퀀텀 점프의 법칙

눈앞의 장애물을 뛰어넘으면 남보다 2배 앞서갑니다.

저자는 "유감스럽게도 역경은 인생의 필수 과목이다"라고 말합니다. 역경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신의 선물입니다. '삶은 개구리 증후군'처럼 , 순조로운 인생은 오히려 진짜 위기가 닥쳤을 때 극복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역경에 대처하는 태도가 승자와 패자를 가릅니다. "승자는 해결책을, 패자는 핑계를 찾습니다". 빌 게이츠가 IBM과의 합작 과정에서 어머니의 도움을 거절당하는 등 좌절을 겪었지만 , 이를 핑계 삼지 않고 해결책을 모색해 결국 성공한 것이 그 예입니다.

실수를 대하는 태도 역시 중요합니다. 실수를 인정하고 교훈을 찾는 사람은 성공하지만 , 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힐튼 호텔이 고객의 불편 사항을 반드시 개선하여 같은 불편을 다시 겪지 않게 하는 전략처럼, 실수의 요인을 집요하게 파악하고 반복하지 않아야 합니다.

🔑 제8장. 기회: 준비된 행운

무심코 지나치는 순간에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행운의 여신은 공평하게 손을 내밀지만, 선택에 따라 운명이 갈립니다. 같은 TV 뉴스를 보고도 한 청년(B)은 즉각 자본금을 구해 투자해 재벌이 되었지만, 다른 청년(A)은 돈을 번 후 다음을 기약하며 기회를 놓쳤습니다. 기회는 찰나에 지나가므로 과감히 움켜쥐어야 합니다.

"능력은 있는데 운이 없다"는 말은 변명일 뿐입니다. 실패의 기억(투명 유리판) 때문에 눈앞의 먹이(물고기)를 보고도 돌진하지 않는 악어처럼, 과거의 실패에 얽매여 기회를 단념해서는 안 됩니다.

진정한 기회는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아닌, '남들이 안 하는 일', 즉 발길이 닿지 않는 외딴곳에 있습니다. 다만, 기회를 잡기 전에 '안전한지' 따져보아야 합니다. 유행이나 한탕주의를 쫓다 반복해서 파산한 쑤 씨의 사례처럼, 부정한 방법이나 잔꾀로 얻은 성과는 쉽게 무너집니다.

🔑 제9장. 전략: 일보후퇴

때로는 한 발 물러나는 게 유리합니다.

성공 확률이 0에 가깝다면 가장 현명한 전략은 '후퇴'입니다. "진격하라!"만 외치는 장수는 승전보를 울리기 어렵습니다.

때로는 손해와 희생이 이득을 가져다줍니다. 사업 파트너에게 더 큰 몫을 떼어주는 것은 당장 손해처럼 보여도 , 신뢰를 얻어 장기적으로는 막대한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손해 보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말은 미래를 위한 정당한 투자라는 의미입니다.

또한, 포기해야 하는 순간에는 과감히 손을 떼야 합니다. 경제 불황에도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하다 파산 위기에 몰린 헝크와 달리 , 1%의 실패 가능성만 있어도 손대는 법이 없는 벤의 사례는 후퇴 전략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모든 일에는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중용(中庸)의 힘'이 필요합니다. 성공에 도취해 균형감각을 잃으면 , 지나친 사업 확장이나 잦은 이직 등으로 화를 부를 수 있습니다.

🔑 제10장. 핵심 경쟁력: 킬링 포인트 법칙

남이 빼앗을 수 없는 나만의 무기를 갖춰야 합니다.

무한 경쟁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핵심 경쟁력'이 필수입니다. 이는 남들과 차별화되는 무기이며 , 지식과 경험이 총체적으로 결합된 능력의 집합체입니다.

핵심 경쟁력의 3가지 조건은 희소성, 실천 능력, 지속가능성입니다.

핵심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나만의 분야에서 왕이 되라'고 저자는 조언합니다. 약점을 보완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 자신의 강점을 찾아 최고가 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오토 발라흐는 문학과 미술에서는 낙제생이었지만 , 화학이라는 강점을 발견하고 집중해 최고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벌과 스펙'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기업은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원합니다. 아이비리그 졸업장을 잊고 밑바닥 업무부터 익혀 결국 기술 감독 책임자가 된 앨버트의 사례처럼, 실무를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3단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리스트 작성: 과거의 성공 경험을 분석해 공통점을 찾습니다.

  2. 경청: 지인들에게 자신의 장점을 물어 객관적인 근거를 수집합니다.

  3. 의견 기록: 1, 2단계의 공통점을 취합해 최종적인 핵심 경쟁력을 도출합니다.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서평: 불공평한 세상, 승자는 정해져 있는가?

"세상은 불공평하다."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자기계발서는 많지만, 리웨이원의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만큼 이 명제를 냉정하고 철저하게 파고드는 책은 드뭅니다. 이 책은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막연한 위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공허한 주문을 외지 않습니다. 대신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니, 그것을 인정하고 승자의 룰을 따르라"고 지시합니다.

저자는 11년간 5만 명의 성공한 기업가들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 세상은 '밀림'이고 '피라미드'이며 , 이 구조는 불변이라고 선언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바로 이 '차가운 현실 인식'입니다. 패배주의에 젖어 환경을 탓하는 대신, 그 환경을 디딤돌로 삼는 전략가(승자)의 사고방식을 10가지 법칙으로 명쾌하게 제시합니다.

승자의 비밀 노트: 위로가 아닌 전략을 말하다

이 책이 다른 자기계발서와 차별화되는 지점은 '과정'이 아닌 '성과'에 대한 집요한 집중입니다. 저자는 에필로그에서 "성공이란 결코 과정을 인정하는 법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성과가 없다면 아무리 값진 땀을 흘렸어도 그것은 '자기기만'이나 '보상심리'에 불과하다고 일축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10가지 법칙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나타납니다.

  • 제2장(인맥)에서는 단순히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니라, '2대 8 법칙'에 따라 상위 20%의 핵심 인맥에게 80%의 에너지를 의도적으로 쏟으라고 말합니다.

  • 제6장(습관)에서는 "머뭇거리고 미루는 당신, 성공하긴 글렀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즉각적인 행동을 강요합니다.

  • 제7장(역경)에서는 "승자는 해결책을, 패자는 핑계를 찾는다"는 명제로, 역경 앞에서의 태도 차이가 운명을 가른다고 강조합니다.

  • 제9장(전략)에서는 "진격하라!"만 외치는 장수는 승리하기 어렵다며, 때로는 손해를 감수하고 '일보후퇴'하는 전략적 유연성을 요구합니다.

핵심 경쟁력: '무엇이든' 잘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라도' 대체 불가능한 사람

10가지 법칙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마지막 장인 '핵심 경쟁력'입니다. 저자는 스펙과 학벌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술력'을 강조합니다.

그는 "나만의 분야에서 왕이 되라"고 조언하며, 약점을 보완하는 데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강점을 극대화하라고 말합니다. 문학과 미술에 재능이 없던 오토 발라흐가 자신의 강점인 화학에 집중해 노벨상을 받은 사례는 이 주장을 강력하게 뒷받침합니다.

결국 이 책이 말하는 '이기는 사람'이란, 모든 것을 잘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킬링 포인트' 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날카롭게 갈고닦아 남들이 빼앗을 수 없는 무기로 만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다소 버거운 책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노력했으니 괜찮아'라고 다독여주지 않습니다. 대신 '성과를 내라, 그러지 못했다면 방법을 바꿔라'고 냉정하게 요구합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 세상의 불공평함에 지쳐 환경 탓을 멈추고 싶은 사람이라면,

  •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즉시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성공 전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 자신의 약점 대신 강점에 집중하여 '대체 불가능한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당신의 책상 위에 놓여야 할 '승자의 비밀 노트' 가 될 것입니다. 결국 승리는, 운명을 탓하며 핑계를 찾는 사람(패자)이 아니라, 불리한 상황에서도 해결책을 찾는 사람(승자)의 몫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