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감사하는 삶의 이야기》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프롤로그에서는 이 책이 소개하는 모든 이들의 공통된 신념, 즉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삶과 죽음, 그리고 신앙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며, 일상의 고난조차도 하나님의 사랑 아래에서 새로운 의미를 가질 수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 주요 내용 및 장별 구성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저자들이 겪은 다양한 죽음의 고비와 그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주제별로 묶었습니다.
제1장: 죽음의 문턱에 섰다가 돌아온 군대 생활
군 복무 중 겪었던 생사를 넘나드는 순간들을 다룹니다.
자살 직전 들린 음성: 선임의 가혹한 모욕을 견디다 못해 M16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하려던 순간
, "앞으로 좋은 날이 많다" 는 음성을 듣고 극단적인 선택을 멈춘 사연 . 60트럭과 함께 사라질 뻔: 대민지원 중 60트럭이 절벽 길에서 뒷바퀴가 빠져 굴러떨어질 뻔한 아찔한 순간
. 죽음의 그늘을 벗어나: 훈련 포상으로 트럭을 타고 가던 병사 25명 중 2명이 민간 버스와의 충돌로 사망한 사고에서
, 행사에 선발되지 않아 목숨을 구한 사연 . 죽음이 도사리는 DMZ에서: 1평방미터당 약 2.3개의 지뢰가 매설된
DMZ에서 잡목 제거 작업을 하던 중 , 부대원 모두가 부상 없이 무사히 작업을 마친 이야기 .
제2장: 교통사고에서 살아난 사연
순간의 사고로 모든 것을 잃을 뻔했던 교통사고 경험담을 모았습니다.
순간 졸음이 밀려오더니: 기말고사 채점으로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운전 중 졸음으로 중앙선을 넘어 차가 전복되었으나
, 반대 차선 차량과의 충돌을 피한 기적 . 아버지 이마의 수술 흔적: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오토바이 사고 순간에 아버지가 아들을 껴안고 뛰어내려 아들은 다치지 않았지만, 아버지는 얼굴에 평생 남을 상처를 입은 이야기
. 아이를 폭설로 감싸안아: 4살 때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무시한 차에 치여 차 밑으로 끌려 들어갔으나
, 폭설로 인해 눈 속에 파묻혀 전혀 다치지 않고 구조된 사연 . 세상에, 핸들이 끊어지다니: 고속도로 주행 내내 핸들 흔들림을 느끼며 위험하게 귀가한 후
, 다음 날 시동을 걸고 핸들을 돌리는 순간 핸들이 끊어져 360도로 회전했던 아찔한 경험. 누가 생각의 생명줄을 던져 주셨을까?: 비 오는 밤 고속도로 2차로 주행 중
, '1차로가 더 안전하겠다'는 문득 든 생각에 차선을 변경한 직후 , 바로 앞 2차로에 후미등이 모두 꺼진 트레일러가 유령처럼 느리게 가고 있었던 것을 발견한 사연 .
제3장: 건강의 소중함을 느낀 순간들
심각한 부상이나 질병을 통해 건강의 가치를 깨달은 순간들입니다.
대나무 꼬챙이와 3일의 기다림: 초등학교 5학년, 형과의 장난 중 뾰족한 대나무에 배를 찔려
위에 구멍이 났고 ,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 수술 후 3일 반 만에 의식을 되찾은 사연 . 급성 뇌막염에서 살아난 기적: 야간근무 후 동료의 자취방에서 갑자기 토하며 의식을 잃었으나
, "가다가 죽지 않으면 다행" 이라는 진단을 받은 급성 뇌막염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한 이야기.
제4장: 운 좋았다고만 말하기엔 충분하지 않은 이야기
일상 속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죽음의 위기들을 다룹니다.
불구덩이에서 살려주신 하나님: 쓰레기를 태우던 중, 원인 모를 '펑' 하는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났으나, 불길이 저자와 아들을 피해 가며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기적
. 술통이 무덤이 될 뻔: 365일 중 300일을 술을 마시던
대학 시절, 하나님께 술을 끊겠다고 약속한 것을 잊고 맥주 한 모금을 마셨다가 한 달간 복통에 시달린 후, 술을 끊지 않았다면 죽었을 것이라는 고백 . 삶을 향한 몸부림: 3미터 아래 바위로 추락하여
갈비뼈 12개가 부러지고 골반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목사님이 미리 설치하라고 지시했던 철계단 덕분에 기어 올라와 목숨을 구한 사연 . 생과 사의 기로에 선 5분: 화물차 운전 중 산비탈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으나, 5분간의 절박한 기도 끝에 기적적으로 차량이 멈춰 선 경험
.
🏁 결론 및 대상 독자
에필로그는 "오늘이라는 선물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 책은 각종 죽을 고비를 경험해 본 분
✒️ 서평: "운이 아니라 은혜였습니다"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는 "운이 좋았다"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든 23명의 생생한 고백을 담은 간증 모음집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힘은 이야기의 다양성과 진솔함에 있습니다. DMZ 지뢰밭에서의 작업
하지만 이 책은 단순한 생존기나 사고 모음집이 아닙니다. 핵심은 그 '이후'의 삶, 즉 '깨달음'에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밝히듯, 저자들은 자신의 생존을 "단순히 운의 결과로 보지 않습니다"
23명의 공저로 이루어진 만큼
《이제, 운 좋았다고 말하지 않을 거예요》는 신앙인들에게는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는 간증집이 될 것입니다
